[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 세계적인 윙어들을 측면에서 제대로 막지 못한 건 브라질전 대패로 이어졌다.
반면 파라과이전에선 이명재와 김문환이 활발하게 공격에 가담하며 결승 골까지 이끌어냈다.
월드컵 무대의 강팀을 상대로 구사할 백스리 전술에서 측면 수비수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할 수 있었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박지성과 안정환의 결정적인 골을 도우며 4강 신화를 썼던 윙백 이영표 위원은 공수 간격이 벌어지면서 측면 수비수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동료들의 적극적인 협력 수비를 강조했다.
또, 수비 숫자가 많았지만 슈팅 가능한 공간에서 강한 압박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내려앉기만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영표 위원은 후방 빌드업 시도는 바람직했지만 상대 압박이 강하면 과감히 전술을 바꾸는 시도도 추천했다.
우리가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에서 '포트 2'에 포함될 것이 유력해지면서 전술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려야 하는 숙제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