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서울 전세 매물은 2만 4천여 개로 1년 전보다 20% 줄었다.
정부는 추가 규제로 전세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거라는 입장.
하지만 전세 낀 매매, 이른바 갭투자가 원천 차단 되면서 규제 지역에서는 새로 전월세 물량이 나오기 어렵다.
이미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 폭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이번 규제 지역으로 지정된 곳들의 내년 아파트 입주 물량은 4만 2백 호, 올해보다 2만 호 넘게 적다.
공급마저 대폭 줄면서 전세 부족과 전세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단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