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사진=픽사베이국내 금 가격이 국제 가격 상승세를 상회하면서 금융감독원이 금 관련 상품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오늘(17일) 국내 금가격이 제한적 수급 등으로 국제 금 가격을 상회하고 있다며, 국내 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금융상품 투자에 대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국내 금현물 가격은 1g 당 21만 8천 원으로 연초대비 69.3% 올랐습니다. 국제 금 가격(19만 3천 원)보다 약 13.2% 높다.
최근 5년간 국내 금 가격과 국제 가격이 10%를 초과한 괴리율을 보인 건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금감원은 결국 국내 금 가격은 국제 금 가격에 수렴한다고 강조했다.
2월에도 괴리율이 22.6%를 기록한 이후 하락 조정이 되면서 결국 차이가 사라졌다.
금감원은 금 투자 상품의 기초자산이 국내 금 가격을 추종하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