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달 31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도착해 30일까지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미정상회담도 이 기간 이뤄질 거로 보이는데, 미중정상회담 일정은 아직 미지수다.
정상회의 기간 방한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하루 정도 일정을 당겨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는 방안이 조율 중인 거로 알려졌다.
북미 정상 회동이 성사될지도 관심.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APEC 계기 북미 대화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데 이어, 한 방송에 출연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결심한다면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거듭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차례 밝힌 북미 대화 의지, '비핵화를 언급하지 않으면 만날 의향이 있다'고 한 최근 김정은 위원장 발언 등을 근거로 들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북미 간 일이라 회동 가능성은 알 수 없다"고 선을 그었고, 외교부는 "현재 구체적인 진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없다"면서도 "필요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