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온산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덕신 온(溫) 마켓 셀러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 주도형 플리마켓을 운영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민과 상인, 타운메이커, 지역 활동가(학생·직장인 포함) 등 총 20명을 선발해 교육한다.
교육과정은 총 7강으로 구성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덕신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현장에서 마켓을 기획·운영하며 실습 위주의 학습을 하게 된다. 참석이 어려운 참가자는 비대면으로 교육 참가도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오리엔테이션 및 셀러 마인드셋 △유사 사례와 벤치마킹 △상품 기획 및 디자인 △판매와 홍보 전략 △현장 운영 실습 △온라인 판매 채널 운영 △사업 실행보고 및 피드백 등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온산 도시재생사업의 축제 및 플리마켓, 야시장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상패와 특전을 수여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 스스로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온 동네 골목 플리마켓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