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울주군청(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방보조금 연구회(대표의원 한성환)는 16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지방보조금 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진행 상황과 중간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용역사가 울주군 지방보조금의 규모와 운용 실태를 분석하고, 예산 편성 및 집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제시했다.
아울러 울주군 실정에 맞는 성과기반의 운용 모델 도입과 제도적 근거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종보고회를 통해 구체적인 정책 개선책을 마련키로 했다.
보고회 후에는 해당 연구용역 연구원이자 군 의회 입법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민수 박사로부터 2026년 당초예산안과 지방보조금의 올바른 심사 기법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한성환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구체적인 문제점과 개선 방향이 제시되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논의를 통해 울주군 지방보조금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의회 지방보조금 연구회는 지방보조금의 순기능을 강화와 효율적 운영을 통한 재정 건전성 제고를 목표로 구성됐으며, 한성환 의원을 대표로 이상우 의원(간사), 최길영 의장, 정우식 의원, 김시욱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