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사진=픽사베이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 9월 19일, 마약을 유통·투약한 외국인 1명을 검거하고, 현장에서 불법체류자 8명을 함께 적발했다.
수사는 외국인 마약 유통 첩보를 입수한 뒤 잠복 수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단속은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의 공조로 이뤄졌다.
현장에서 압수된 물품은 비닐봉투, 녹색 식물, 빨대 등이다.
국과수 감정 결과, **메트암페타민(야바)**과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대마 성분)**이 검출됐다.
마약 혐의 외국인은 형사 입건 후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됐다.
함께 적발된 8명의 외국인도 불법체류 혐의로 처리되었다.
해경은 현재 마약 공급 경로와 공범 여부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부안해경 서장은 해상·항만 및 외국인 밀집 지역의 마약 범죄 위험성을 강조했다.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마약류 범죄 근절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