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사진=해남군청오는 17~19일 해남오시아노관광단지에서 열리는 2025전남관광캠핑 박람회에서 이색 캠핑과 해양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닭섬 오프그리드 라이프스타일 야생 체험, 농활 캠핑, 수상레저 페들 카약, 해멍 힐링 체험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2025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캠핑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닭섬 오프그리드 라이프스타일 야생 체험은 오시아노 관광단지 앞 무인도인 닭섬에서 펼쳐진다. 오시아노관광단지 해변과 화봉선착장 2곳의 출발지에서 낚시체험 어선을 타고 편도 약 15분 거리에 있는 닭섬으로 이동해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게 된다. 무인도의 주변 재료를 활용해 불을 피워 요리를 하는 등 야생 체험과 함께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캠핑을 하는 오프그리드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다. 회차당 4명이 정원으로 20분 간격으로 최대 130명까지 운영된다.
농활캠핑은 농촌과 캠핑의 만남으로 농촌 체험과 캠핑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가자는 해남군 화원면 소재의 무화과 농가에서 수확 체험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캠핑의 색다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상레저 카약 페들은 행사기간 3일 중 점심시간(12시~14시)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 정해진 체험 구간을 따라 자유롭게 카약을 타며 물 위에서 캠핑장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체험 프로그램이다. 해멍 힐링 체험존에서는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캠핑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2025 전남캠핑관광박람회에서는 진짜 캠핑!, 지금부터 전남에서를 주제로 캠핑관련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박람회와 동호회 800팀, 4,000여명이 함께하는 캠핑대회가 열린다. 18일 오후 6시에는 개막식과 함께 마크툽, 길구봉구, HYNN(박혜원)의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할 오시아노 뮤직페스타와 불꽃쇼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2025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에서 전라남도 해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캠핑을 접목시킨 특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캠핑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