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12.10.-햇살나무어린이집,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양주시가 10일 햇살나무어린이집(원장 김선경)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5만2천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10일 단지 내에서 열린 ‘가치로운 아나바다’ 행사에서 원아·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적 의미까지 더해졌다. 기탁식에는 김선경 원장을 비롯해 교사와 학부모 5명이 참...
▲ 사진=픽사베이대전시는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인플루엔자(독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이번 동시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의 감염병 예방과 지역 사회 전파차단을 목표로 10월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70~74세(20일 부터), 65~69세(22일부터) 연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경우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연령과 관계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확인이 가능하며, 국가예방접종 대상자가 아닌 경우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동시 유행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동시 예방접종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