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남양주시, 시민 마음건강 강화를 위한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행한 주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마음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올해 사업의 추진 목적을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핵 억지 연습 '스테드패스트 눈'이 사흘째 진행되고 있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최근 동부 전선에서 실시한 '이스턴 센트리' 작전의 맥을 이어 현재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턴 센트리'는 러시아의 잇단 영공 침범에 대응해 새롭게 도입한 감시 작전인데 그만큼 핵 억지 연습도 실전처럼 이뤄지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실물 핵탄두가 동원되진 않지만, 유럽에 비축된 미국의 핵무기들을 전투기에 탑재하는 과정을 훈련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한다.
러시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나토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경 쪽에 상당한 군사 활동을 벌이는 등 러시아를 위협하는 다양한 훈련이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나토의 노골적 적대행위로 규정한 러시아는 맹방 벨라루스와 공조 강화에 나섰다.
첨단 정밀 무기를 지원하고 단일 방공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군사적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체결했다.
러시아는 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토마호크 미사일을 지원한다면 미·러 관계에 엄청난 타격을 가할 거라고 재차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