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남양주시, 시민 마음건강 강화를 위한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행한 주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마음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올해 사업의 추진 목적을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
▲ 사진=픽사베이
주북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야쥔 대사는 이날 북한 측 초청에 따라 각국의 주북 외교관과 함께 '경공업발전-2025'를 참관했다.
왕 대사는 "이번 전시회는 조선(북한) 경공업 발전 성취와 '지방발전 20×10 정책'(10년간 매년 20개 시·군에 현대적인 공장을 건설한다는 정책)이 거둔 성과를 충분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중조 양국이 경공업 등 영역별 교류·협력을 부단히 강화해 양국 인민에 복을 가져다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고 중국대사관은 전했다.
북한 측에선 김원봉 외무성 의례국장과 김주영 과장 등이 왕 대사 일행과 동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북한 경공업성 주최로 지난 9일 평양 3대혁명전시관에서 개막해 20일까지 이어진다.
왕 대사는 북중 고위급 교류 중단으로 '이상 기류' 관측이 나온 지난해 11월에도 평양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린 제16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를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