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남양주시, 시민 마음건강 강화를 위한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행한 주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마음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올해 사업의 추진 목적을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수면 위에 떠 있는 무궁화 모양의 구조물, 최근 준공한 임하댐 수상 태양광 발전 시설
하루에 약 2만 6천 가구가 쓸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는 데, 국내 댐에 설치된 수상 태양광 중 최대 규모다.
2021년 사업에 착수했지만 난관이 많았다.
환경 오염 등을 우려한 지역 주민 반대를 지자체가 나서서 설득했고, 결국 투자까지 끌어냈다.
발전 수익 일부가 앞으로 20년 간 주민에게 돌아간다.
수자원공사는 앞으로 5년간 원전 4기 분량의 수상 태양광 시설을 더 지을 계획.
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임하댐과 비슷한 시기 추진한 용담댐 수상 태양광의 경우 주민 반발이 수그러들지 않아 사업이 무산될 처지에 놓여있다.
전력망도 문제다.
임하댐은 기존 수력 발전용 송전망을 나눠 쓰기로 했지만, 다른 곳들은 송전망을 새로 깔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송·배전망 확충이 더디다 보니, 지금도 시설은 지었지만 발전은 못하는 재생에너지가 원전 6기 분량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