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김건희 여사는 지난해 9월, 국가유산인 종묘에서 사적 차담회를 열었다는 의혹으로 특검 수사를 받고 있다.
그런데 KBS 취재 결과 국가유산 비공개 방문은 두 차례 더 있었다.
처음은 덕수궁이었다.
설 연휴였던 2023년 1월 23일 밤 9시, 당시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덕수궁 석조전을 찾아 한 시간을 머물렀다.
방문 일정은 당일 오후에 통보됐다.
휴일 밤늦은 시각, 최응천 당시 국가유산청장 등 5명이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수행했다.
한 달 뒤인 2월 23일 낮엔 김 여사가 홀로 창덕궁을 찾았다.
인정전 등 전각을 거쳐 부용지를 비롯한 후원까지, 궁 전체를 90분 동안 자세히 돌아봤다.
역시 최응천 전 청장과 관리소장 등이 김 여사를 수행했다.
이번에도 사적 관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덕수궁 관람은 관람이 끝난 시간 규정에 따른 "특별관람"이었고, 김 여사의 창덕궁 관람은 일반 개방 시간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당시 대통령실 관계자는 두 일정 모두 해외 정상 부인 등과의 영부인 행사를 앞두고 직접 사전 답사를 한 거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