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남양주시, 시민 마음건강 강화를 위한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행한 주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마음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올해 사업의 추진 목적을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자신의 모습을 AI 캐릭터로 형상화한 게임을 체험하는 이재명 대통령.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문화 산업 육성을 강조해 온 이 대통령이 국내 주요 게임 업계 관계자들을 만났다.
그동안 정부가 게임을 중독으로 규정해 산업 발전을 가로막았다며, 정책 방향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특히 게임 산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업종 특성을 반영한 노동 시간의 탄력적 운용 필요성을 건의했는데, 이 대통령은 사업자와 노동자 양측 의견을 반영한 절충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수출 활성화 역시 게임 산업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며, "대한민국처럼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선 게임 수출이 진정한 수출"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