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남양주시, 시민 마음건강 강화를 위한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행한 주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마음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올해 사업의 추진 목적을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국의 대두 수확이 시작됐다.
하지만 중국으로의 수출이 막히면서 농가들은 판로에 가격 하락까지 걱정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미국산 대두 126억 달러어치를 사 갔지만 올해는 약 25억 달러로 줄였고, 그나마 5월 말 이후엔 수입을 멈췄다.
농가의 불만이 커지자 트럼프 대통령이 나섰다.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은 경제적 적대 행위라며 중국산 식용유 등 일부 품목에 대한 교역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대응해 100%의 관세 추가를 위협했던 미국이 중국과 협의를 시작했다고 했는데, 다시 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이 나온 것이다.
협상력을 위한 견제성 발언이지만 금융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양국의 항만 수수료 상호 부과가 시작된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뒤, 협상 소식에 회복세를 보였던 뉴욕 주식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글 이후 흐름이 다시 바뀌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관련 발언 수위에 따라 금융시장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과연 중국을 상대로 큰 틀의 전략이 있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