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12.10.-햇살나무어린이집,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양주시가 10일 햇살나무어린이집(원장 김선경)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5만2천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10일 단지 내에서 열린 ‘가치로운 아나바다’ 행사에서 원아·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적 의미까지 더해졌다. 기탁식에는 김선경 원장을 비롯해 교사와 학부모 5명이 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한국과의 무역 협상을 마무리하려고 한다며 한국 측과 계속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는 지난 7월 큰 틀의 무역 합의를 이뤘지만 우리 정부가 약속한 3,500억 달러 대미 투자의 방식 등을 놓고 이견을 보여 왔다.
베센트 장관은 이에 대해 이견이 해소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앞으로 열흘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IMF·세계은행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구윤철 부총리도 무역 협상 상황을 묻는 질문에 한미 양국이 빠른 속도로 서로 조율하는 단계라고 답했다.
구 부총리는 특히 외환 시장 안전장치인 한미 간 통화 스와프 체결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이런 가운데 삼성, 현대차, SK, LG그룹 총수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 행사를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4대그룹 총수들은 관세 협상 지원과 미국의 투자 유치 행사 참석을 위해 이번 주말쯤 트럼프 대통령 사저가 있는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할 계획.
협상 타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전망 속에 이달 말 열리는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한미 정상이 관세 협상을 최종 마무리하게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