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12.10.-햇살나무어린이집,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양주시가 10일 햇살나무어린이집(원장 김선경)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5만2천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10일 단지 내에서 열린 ‘가치로운 아나바다’ 행사에서 원아·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적 의미까지 더해졌다. 기탁식에는 김선경 원장을 비롯해 교사와 학부모 5명이 참...
울산북부경찰서(서장 배기환)는 ㈜평창(대표 심상기)과 함께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2025년 10월 15일(수) 오전 11시 30분경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지역사회 『울산북부경찰서 희망 울타리』 통합지원협의체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평창은 『울산북부경찰서 희망 울타리』 동행 릴레이의 두 번째 참여 기업으로, 취약계층 및 범죄 피해자들의 생활 지원을 위한 긴급 생계비 500만원을 후원금으로 쾌척했습니다. 앞서 9월 30일에는 경찰발전위원회에서 첫 번째 사회적 약자 지원 기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전달된 지원금은 지정 기탁 형식으로 모금 단체에서 별도로 관리될 예정이며, 울산북부경찰서가 추천한 대상자들에게 투명하게 전달될 계획입니다.
배기환 울산북부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기금이 사회적 약자 가정에 실질적이고 따뜻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희망 울타리 지원 동행 릴레이가 지역사회 내 기부 문화 확산으로 이어져 더욱 안전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평창 심상기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작은 위로와 함께 삶을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기금 전달식을 통해 울산북부경찰서와 ㈜평창은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