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12.10.-햇살나무어린이집,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양주시가 10일 햇살나무어린이집(원장 김선경)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5만2천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10일 단지 내에서 열린 ‘가치로운 아나바다’ 행사에서 원아·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적 의미까지 더해졌다. 기탁식에는 김선경 원장을 비롯해 교사와 학부모 5명이 참...
▲ 울주군청(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의 날(매년 10월 10일)을 기념해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체험형 팝업 행사 ‘정신과 꽃가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신과 꽃가게는 마음을 돌아보는 ‘마음정원 가꾸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표현하며, 심리적 안정과 자기이해를 높이는 행사다. △흙 상태 살피기 △잡초와 돌멩이 제거하기 △씨앗 고르기 △씨앗 심기 △지속적으로 가꾸기 △결과물 즐기기 등 6단계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ujcmhc.or.kr) 또는 전화(☎262-1148)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능동적인 정신건강관리 향상에 도움을 주고, 일상 속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편견이 사라지는 카페, 정신질환 당사자 봉사단체 운영 등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