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12.10.-햇살나무어린이집,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양주시가 10일 햇살나무어린이집(원장 김선경)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5만2천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10일 단지 내에서 열린 ‘가치로운 아나바다’ 행사에서 원아·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적 의미까지 더해졌다. 기탁식에는 김선경 원장을 비롯해 교사와 학부모 5명이 참...

◈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센터장 이안나)은 2025년 10월 13일(월), 15일(수) 관내 아동돌봄시설 시설장(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및 실무종사자(돌봄교사, 생활복지사)를 대상으로 「2025 아동돌봄시설 종사자 힐링·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 5개 구·군 중 처음으로 시행되는 거점통합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돌봄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종사자들의 정서적 회복과 자기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숲애(愛)서(徐)’와 김해시 김해목재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휴식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한 종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명상, 나무공예, 연극치료 워크숍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아동돌봄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오전 현장을 방문한 김종훈 동구청장은 “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잘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분들의 노고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