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12.10.-햇살나무어린이집,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양주시가 10일 햇살나무어린이집(원장 김선경)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5만2천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10일 단지 내에서 열린 ‘가치로운 아나바다’ 행사에서 원아·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적 의미까지 더해졌다. 기탁식에는 김선경 원장을 비롯해 교사와 학부모 5명이 참...
▲ 사진=네이버 프로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이수근과 은지원이 과거 도박 논란을 솔직히 언급했다.
신동엽이 이수근의 절제력을 칭찬하자, 은지원은 “베팅은 절제를 못 하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수근은 “탁재훈 형과 할 얘기가 많다”며 과거 도박 사건을 돌아봤다.
그는 당구장 이름이 '토토'인 것을 언급하며 자신과 연관짓지 말아 달라는 농담도 덧붙였다.
이수근은 2013년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자숙했다.
당시 탁재훈, 토니안도 함께 도박에 연루돼 큰 논란이 됐다.
신동엽은 “기자 앞에서 90도 사과한 이수근과 달리 탁재훈은 뻣뻣했다”고 회상했다.
이수근은 “여전히 반성하고 있으며 웃음을 드리기 위해 성실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탁재훈이 나중에 전화해 ‘적당히 하라’며 걱정했다”고도 전했다.
탁재훈은 선고 날 매니저 5명을 데리고 와 90도로 인사하며 진심을 전하려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