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남양주시, 시민 마음건강 강화를 위한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행한 주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마음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올해 사업의 추진 목적을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
▲ 사진=나무위키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세바시 강연에서 아버지 고(故) 서세원과의 복잡한 관계를 털어놓았다.
서동주는 “좋아하면서도 싫었고, 닮은 점을 인정하기 어려웠다”고 아버지에 대한 애증을 밝혔다.
서세원이 사망한 날, 반려견 클로이도 세상을 떠나 장례를 두 번 치르는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
당시 어머니의 암 투병과 경제적 어려움까지 겹쳐 삶을 포기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 시기에 글과 그림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버텼고, 결국 에세이 출간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서세원은 2023년 캄보디아에서 링거 투여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년 67세.
서동주는 현지 의료 대응에 의문을 제기하며 “기본적인 조치도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실화탐사대’ 보도에 따르면 간호사가 서세원에게 프로포폴 100ml를 투약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내 의료진은 “해당 용량은 고령자에게 치명적”이라며 사실상 의료사고 또는 타살 가능성을 제기했다.
유가족은 부검을 원했으나 현지 사정으로 인해 캄보디아에서 화장 후 한국에서 장례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