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남양주시, 시민 마음건강 강화를 위한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행한 주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마음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올해 사업의 추진 목적을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
▲ 사진=이상민 의원실대전 유성에서 5선을 지낸 이상민 전 국회의원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과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자택에서 마비 증세로 신고됐고, 병원 이송 중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진정한 의회민주주의자”라며 SNS를 통해 애도했다.
양향자 최고위원, 이장우 대전시장도 SNS에 고인의 따뜻한 인품과 헌신을 추모했다.
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강한 목소리를 냈던 분”이라며 애도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고인의 정치적 선택과 무관하게 지역 발전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고인은 생전 법률가 출신 5선 의원으로 유성구와 국가 균형발전에 헌신했다.
여야를 넘는 추모 분위기는 고인의 통합적 리더십과 인격을 반영한다.
고인의 빈소는 을지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