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남양주시, 시민 마음건강 강화를 위한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행한 주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마음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올해 사업의 추진 목적을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
▲ 사진=고성군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군정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회단체 간담회를 운영한다.
지난 9월에는 고성군주민자치협의회와 고성군이장연합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10월 13일에는 고성군번영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고성군자원봉사센터 등 추가 5개 단체와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동해고속도로 미개통 구간(속초-고성) 조기 착공 등 군의 주요 현안 사업 6건을 논의하고, 대규모 민간투자 사업인 4 헤리티지 호텔·리조트 조성 사업 등 3개 사업을 설명한 후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군정 현안 추진에 있어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군정 사항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주민의 의지를 결집하고 봉사활동과 군민 권익 향상 활동을 전개하는 사회단체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군정 주요 현안을 추진하는 데에는 주민 의견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내년도 시책과 예산에 반영해 내실 있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