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남양주시, 시민 마음건강 강화를 위한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행한 주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마음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올해 사업의 추진 목적을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
▲ 사진=픽사베이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화재를 예방하고 산불 발생 위험에 노출된 화목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목재펠릿 연소기(보일러·난로)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으로, 자부담 능력이 있으며 최근 5년간 목재펠릿 연소기를 지원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군은 5,200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으며, 보일러는 1대당 520만 원(지원금 364만 원, 자부담 156만 원), 난로는 1대당 300만 원(지원금 150만 원. 자부담금 150만 원)이 소요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사업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축물대장 등 필요 서류를 갖춰 산림과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목재펠릿은 숲 가꾸기 과정에서 나오는 산물을 파쇄·건조·압축해 만든 목재 연료로 다른 일반 목재 연료보다 더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운송과 보관도 쉽다.
한편, 고성군은 2009년부터 목재펠릿 연소기 보급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보일러 50대, 난로 34대를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