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남양주시, 시민 마음건강 강화를 위한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행한 주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마음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올해 사업의 추진 목적을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
▲ 사진=태백시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철암과 구문소 관광지 일원에서 ‘2025 태백 in 단풍 백패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암초등학교를 출발해 철암단풍군락지–쇠바우골탄광문화장터–철암탄광역사촌–철암역–광부의 출근길–365세이프타운으로 이어지는 ‘탄탄대로길 트레킹’ 프로그램과, 구문소 관광지 내 캠핑·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결합된 체류형 아웃도어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철암 단풍군락지의 절경과 광부의 출근길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텔링형 테마 트레킹은 참가자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 상권과 연계한 부대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 9월 23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현재까지 600명 이상이 참여 의사를 밝히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가을 단풍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번 백패킹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태백의 자연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