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12.10.-햇살나무어린이집,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양주시가 10일 햇살나무어린이집(원장 김선경)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5만2천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10일 단지 내에서 열린 ‘가치로운 아나바다’ 행사에서 원아·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적 의미까지 더해졌다. 기탁식에는 김선경 원장을 비롯해 교사와 학부모 5명이 참...
▲ 사진=김포시청김포경찰서(서장 안창익)는 14일 김포시 구래동 소재 김포호수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계장, 녹색어머니연합회, 김포모범운전자회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김포호수초등학교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여기는 스쿨존, 급한 마음은 잠시 멈춤.”이라는 홍보문구와 함께 통행하는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고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지도를 실시했다.
안창익 김포경찰서장은 “제동장치 없는 픽시자전거 운행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스쿨존 합동 교통지도는 10월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