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남양주시, 시민 마음건강 강화를 위한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행한 주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마음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올해 사업의 추진 목적을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
▲ 사진=여주시지난 11일(토), 여주 패션 단지인 여주프리미엄빌리지(구 375아울렛상점가)에서
지역 주민과 연대감을 강화하고, 섬유 유통업체의 패션 마케팅 촉진지원을 위한
‘고객감사 빅세일’ 행사 개막식이 성황리 개최됐다.
이 행사는 여주375아울렛 상인회(회장 이재권)가 주관하고 여주시와 경기도가 후원하고 있으며, 개막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 의회 박두형 의장, 박시선 부의장, 정병관, 경규명, 진선화, 이상숙 의원, 이유식 이통장연합회장, 유준희 소상공인지원센터장, 박시우 여주시상인연합회회장을 비롯한 8개 상점가 상인회장, 김희석 신세계사이먼여주아울렛점장 등 지역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충우 시장은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힘든 시기 상생과 공존으로 이러한 성과를 만들어낸 ‘신세계아울렛’과 ‘여주프리미엄빌리지’에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하며, “경기가 많이 어려운 요즘 시에서도 소상공인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오늘 많은분들이 방문해주셨는데, 지역상권이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3,000여명의 시민들과 방문객이 참석하였으며, 식전 MZ 경연댄스와 축하공연으로 인기가수 박서진과 한여름 등이 출연해 관객석이 들썩이는 호응과 즐길 거리로 쇼핑객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했다.
여주프리미엄빌리지는 지난해 5월 ‘舊.여주375아울렛’에 대기업인‘신세계사이먼’의 운영지원을 통해 공존과 상생을 위한 협약으로 재탄생한 국내1호 상생 쇼핑타운으로, 트랜디한 디자인과 브랜드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재권 여주375아울렛상인회장은 “상생이라는 가치로 함께 나아가고 있는 여주375아울렛 조합원과 상인, 또 찾아주신 고객분들과 힘을 보태주시는 관계기관에 감사를 표한다”며, “고객분들의 성원에 응하는 쇼핑타운으로 거듭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고객감사 BIG SALE에서는 의류할인, 사은품 증정, 타로, 캐리커쳐등 무료 이벤트, 팝업스토어 등 알찬 구성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