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남양주시, 시민 마음건강 강화를 위한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행한 주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마음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올해 사업의 추진 목적을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자 전쟁 휴전 합의 2단계로 가는 길에 걸림돌이 또 발생했다.
현지 시각 14일까지 가자지구 억류 인질 시신이 대부분이 인도되지 않았다.
휴전 1단계 합의에 따라 하마스는 10일 정오부터 72시간 안에 시신 28구를 인도해야 했지만 이스라엘에 돌아온 시신은 4구뿐이었다.
약속된 시간이 지났지만 추가 인도 소식이 없어 하마스가 시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중대한 합의 위반이라며 대응하겠다고 밝힌 이스라엘은 구호물자 전달을 위해 개통할 예정이었던 가자지구 남단 라파 검문소를 계속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정부는 돌려받지 못하는 시신이 있으면 국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유해를 찾아 나선다는 계획.
합의를 끌어낸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조속한 시신 인도를 강조하면서, 2단계 합의로 이행을 위해 하마스의 무장 해제를 촉구했다.
하마스가 거부하면 강제로, 폭력적인 방식으로 해제를 시킬 거라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장 해제의 시한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았지만 적절한 시한은 아주 빨라야 할 거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