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본 정부 행정 시스템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309개의 시스템이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약 43.6%인 309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지난 밤사이 국무조정실 통합중계 서비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원 업무지원 시스템 등 3개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됐다고 중대본은 전했다.
중대본은 또, 지금까지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은 77.5%(전체 40개 중 31개), 2등급 시스템은 54.4%(전체 68개 중 37개)가 복구된 것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