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12.10.-햇살나무어린이집,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양주시가 10일 햇살나무어린이집(원장 김선경)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5만2천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10일 단지 내에서 열린 ‘가치로운 아나바다’ 행사에서 원아·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적 의미까지 더해졌다. 기탁식에는 김선경 원장을 비롯해 교사와 학부모 5명이 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틀째 이어진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집값 잡기에 세금 카드를 쓸 거냐는 야당 질의에, 구윤철 부총리는 세금보다는 공급이 우선이라고 답했다.
공급 지역이나 규모 등 구체적 내용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지난달 9·7 대책의 뼈대는 LH 등 공공 부문 중심으로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가구를 공급하는 것.
서울 내 물량이 부족하다, 민간 공급 대책이 빠져있다는 지적을 추가 대책에서 보완할지가 관심사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집값 거품론을 거론했다.
신고가 거래를 했다 취소하는 이른바 '가격 띄우기' 등은 엄단할 것을 주문했다.
대통령실은 부동산 시장 감독 조직을 신설하는 내용을 포함해 강력한 부동산 안정 대책이 발표될 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