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이 2.2% 오르고 S&P500이 1.6% 오르는 등 상승세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중국에 대해 걱정 말라.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불황을 겪는 걸 원하지 않고 나도 마찬가지다"고 썼다.
미중갈등 우려가 완화되면서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한국에서 만날 거라고 못박으면서, 일단은 갈등이 봉합되는 모양새다.
경주 APEC 회담을 앞두고 힘겨루기를 했던 걸로 보이는데, 다만 여러번 그랬듯 갑자기 다시 터질가능성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