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남양주시, 시민 마음건강 강화를 위한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행한 주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마음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올해 사업의 추진 목적을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소환 조사를 받은 양평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강압·위법 수사가 없었다고 밝혔던 김건희 특검팀이 나흘 만에 고개를 숙였다.
특검 팀은 오늘(13일) "수사 상황과 방식을 면밀히 재점검하겠다"며 "인권 보호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사엔 여전히 문제가 발견되진 않았다면서도, 감찰에 준하는 조사를 통해 문제점이 확인되면,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사 장면을 녹화한 영상은 없어, 숨진 공무원이 오간 특검 건물 CCTV를 확인할 방침.
유족이 동의하면 영상 공개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 구두 소견으론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유서 필적 감정도 진행 중.
유족 측은 정쟁에 이용하지 말아달란 입장을 밝혔지만 정치권 논란은 이어졌다.
국민의힘은 '특검 폭력 수사 특검법'을 당론으로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