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남양주시, 시민 마음건강 강화를 위한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행한 주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마음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올해 사업의 추진 목적을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조현 외교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기간 방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일부 행사, 특히 최고경영자(CEO) 서밋 등에는 참석할 예정이다.
APEC 정상회의 본행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다.
한미 정상회담은 트럼프의 방한 기간인 10월 29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주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
조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이 약식으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중, 미중 정상회담도 경주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질의응답을 통해 공개됐다.
현재 한미 간에는 트럼프의 방한 일정과 회담 형식에 대해 협의 중이다.
트럼프의 APEC 본회의 불참은 일정상 조율 문제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