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남양주시, 시민 마음건강 강화를 위한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2025년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수행한 주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마음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올해 사업의 추진 목적을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
▲ 사진=포천시청포천시는 지난 8일 한탄강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린 ‘포천 이동갈비 쿠킹쇼’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북부 음식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의 대표 음식인 이동갈비를 활용한 음식관광 콘텐츠 발굴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목표로 추진했다.
행사에는 제이티비씨(JTBC) ‘냉장고를 부탁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등에 출연한 한식 전문 셰프 오세득이 참여해 ‘이동갈비 고추볶음’ 레시피를 선보였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팀이 쿠킹클래스에 참여해 셰프와 함께 이동갈비 활용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약 200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쿠킹쇼를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포천 명물인 이동갈비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었고, 한탄강 주변 관광까지 함께 할 수 있어 특별한 하루였다”며, “음식과 여행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쿠킹쇼를 통해 포천 이동갈비의 새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음식과 관광이 결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포천 고유의 먹거리 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광과 관광정책팀 (031-538-3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