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일인 오늘(10일) 야간에 열병식을 진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열병식 준비에 대한 질문에 “지금 장비나 미사일 등을 동원해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며 “오늘 야간에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북한은 2020년 10월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부터 최근 7번의 열병식을 모두 야간에 진행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에도 오늘 오후 늦게부터 시간당 1mm 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열병식은 가능할 것 같다”며 “다만 항공 전력들에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합참은 앞서 북한이 수만 명 규모로 열병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열병식에서 북한이 최근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이 공개될지도 주목된다.
현재 열병식에 동원될 미사일 등 무기들은 가림막으로 덮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