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북한 무장 공작원 김신조 일당이 청와대를 습격한 1·21 사태.
1968년 국가가 우리를 불렀다.
이에 대응해 정부는 북파공작원 조직 실미도 부대를 만든다.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훈련의 연속.
마침내 평양으로 향하는 실미도 부대, 그런데 작전이 취소된다.
1971년 국가가 우리를 버렸다.
이용 가치가 사라진 실미도 부대에 대한 윗선의 결정은 부대원 제거, 실미도 대원들은 결국 총구를 청와대로 돌린다.
엄연히 존재했지만, 누구도 알고 싶어 하지 않았던 비극의 역사.
그 이야기를 밖으로 꺼낸 건 바로 영화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시작된 영화 촬영, 그러나 촬영이 거듭될수록 야만의 역사에 대한 무게감은 점점 커졌다.
스크린을 통해 세상에 나온 역사의 한 페이지.
영화 실미도에 대중은 폭발적으로 반응했고.
유해 발굴과 진상조사를 끌어내기도 했다.
감춰진 역사를 필름에 담아 세상에 쏘아 올린 영화 실미도, 영화가 보여준 힘은 대한민국 최초의 천만 영화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