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로제 씨는 명품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미국 모델과 배우, 영국 가수 '찰리 엑스씨엑스' 등 해외 스타들과 함께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그런데 영국의 패션 잡지가 공식 SNS에 게재한 현장 사진에는 로제 씨를 제외한 다른 스타들의 모습만 담겨 있다.
게다가 로제 씨 옆자리의 가수 '찰리 엑스씨엑스'도 정작 자신의 SNS에는 로제 씨만 어둡게 음영 처리된 황당한 사진을 올렸다.
참고로 '찰리 엑스씨엑스'는 최근 로제 씨가 그의 콘서트를 방문해 공개적인 응원을 보내기도 한 가수다.
이번 게시물을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해당 잡지사와 '찰리 엑스씨엑스'의 행동이 노골적인 인종차별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