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수시청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장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여수시 부시장은 “국가 차원의 정보시스템 장애는 곧 시민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 부서가 긴밀히 협조해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져야 한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신속한 정보제공과 민원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