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청북도청 충청북도 과학인재국(국장 김수인) 직원 17명은 9월 29일(월) 옥천군옥천공설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김수인 과학인재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요양원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자주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