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경남도청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보건복지부의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이 일시 중단됐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수기 예약 체계로 전환해 대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남의 10개 화장시설은 총 44기의 화로(운영 36기, 예비 8기)를 보유하고 있다.
수기 체계로의 전환 이후에도 예약 적체나 지연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도는 즉시 유선 및 수기 접수 체계를 가동해 시스템 장애에 신속 대응했다.
예비 화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화장 수요 증가에도 대비하고 있다.
창원, 진주, 김해 등 주요 화장장도 정상 가동 중이다.
화장시설 누리집을 통해 긴급 안내 공지를 제공했다.
화장증명서 등 민원 서류도 수기로 발급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노치홍 경남도 노인정책과장은 "장례 서비스에 차질 없도록 선제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