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여수시청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0일 웅천친수공원에서 개최한 ‘2025 여수 청년 페스타’가 청년을 비롯한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정기명 시장은 “이번 청년 페스타는 전 세대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청년이 행복한 도시 여수에서 여러분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시가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