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구리시청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제24기 참여자를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 교실 헤아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