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남양주시청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4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양호)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추석을 선물하기 위해 ‘THE 풍성한 추석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나눔 물품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후원금으로 마련한 식료품 꾸러미와 선물세트로 구성됐으며, 중장년 1인 가구와 한부모, 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추석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의 관심과 정서적 지원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정양호 위원장은 “이번 추석 나눔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가 함께 나누는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고 믿는다. 우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나눔 외에도 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천연비누만들기) 사업과 중장년 대상 주 1회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