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 중구대전 중구 문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민)는 24일, 추석을 맞아 자생단체연합회(회장 조원규)와“함께하는 추석, 마음을 전하는 상품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방위협의회, 복지만두레, 자원봉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뜻을 모아 총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했다.기탁된 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조원규 회장은“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이번 나눔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자생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강민 동장은“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명절이 되도록 자생단체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탁된 상품권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