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동울산우체국(국장 이창훈)은 9월 23일 오후 2시 추석 명절을 맞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이 주관하는 추석명절지원사업 ‘기억에 남을 추석을 선물합니다’를 위해 150여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전하였으며, 동구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된다.
이창훈 국장은 “지역 주민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영섭 관장은 “온정을 베풀어주신 동울산우체국에 깊이 감사드리며, 명절을 맞는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이다.”며 “우리 복지관 또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