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신 전략무기 감축 조약, 뉴스타트를 1년간 더 지속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2010년 4월 체결된 이 조약에 따라 미국과 러시아는 전략 핵탄두와 전략 폭격기 등의 배치 규모를 일정 수준으로 제한해 왔다.
내년 2월 만료 예정인데, 러시아가 연장을 제안한 셈.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옛 소련과 맺었던 미사일 배치 유예 조약을 먼저 파기한 사실을 거론하며 러시아가 뉴스타트를 계속 지킬지도 미국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또, 러시아의 전략적 안정 상황이 계속 나빠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서방에 책임을 돌렸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푸틴 대통령의 제안을 트럼프 대통령도 인지하고 있으며 추후 직접 입장을 밝힐 거라고 전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들은 러시아 전투기들의 에스토니아 영공 침범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긴급 소집했다.
미국을 포함한 회원국들은 유럽의 안보를 훼손하려는 러시아의 무모한 시도라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영공 침범을 부인하고 있는 러시아는 이러한 부조리 연극에 참여하지 않을 거라며 서방 측이 근거없는 비난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