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오늘(23일) 오전 8시 53분에 울산 동구 부근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울산 동구에서 동쪽으로 49km 떨어진 동해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25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59차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