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찰리 커크의 사진이 걸린 미국 애리조나의 대형 스타디움, 10만 추모 인파가 가득 채웠다.
지난 10일 총격으로 숨진 커크는 친트럼프 단체인 '터닝포인트'의 대표로 청년 보수 운동을 이끌어왔다.
트럼프 당선에도 기여한 커크의 추모식엔 부통령과 국무장관 등 정권 핵심 인사들과 일론 머스크도 참석했다.
트럼프는 추모식에 앞서 찰리 커크에 대한 미 연방 하원의 추모 결의안 투표에서 일부 민주당 의원이 반대한 것을 맹비난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지층이 강하게 결집하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는 커크에 대한 애도와 함께 좌파에 대한 공격 수위도 더 높이는 분위기다.
한편 추모식이 열리는 스타디움 내부에서 한 남성이 총기 등을 소지한 혐의로 비밀경호국에 체포됐다.
현지 언론은 이 남성이 전직 경찰 출신으로 유효기간이 지난 신분증을 제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