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총리, ‘군함 파견’ 법적 검토 지속…국회 승인 가능성도 시사
다카이치 일본 총리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군함 파견 요구와 관련해, 전날에 이어 법의 테두리 안에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회의 승인이 필요한 방안 역시 선택지로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국회의 승인은 존립 위기 사태 또는 중요 영향 사태가 발생해 자위대를 파견할 경우 요구된다. 일본 정부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중국과 무역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간 합의가 매우 가까이 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관세 휴전을 연장할 수 있다면서 꽤 좋은 조건으로 연장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은 관세 전쟁을 벌이다 지난 5월, 각각 115%포인트씩 관세율을 낮추기로 합의했고, 이후, 이 합의를 90일씩 연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 갈등의 난제로 꼽히던 틱톡 매각 문제도 오는 19일 시진핑 주석과 통화해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미 큰 틀에서 합의가 끝난 상태인데, 미국은 이 협상 타결로 인해 엄청난 수수료를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세부 합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라클 등 미국 투자자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법인을 설립해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인수하는 방식이 거론된다.
또, 미국인 주도의 이사회를 통해 회사를 경영하는 방식이 유력한 걸로 전해진다.
트럼프 2기 출범 직후 시작된 미·중 간 무역 전쟁이 일단락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다음 달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양국 정상의 참석이 가시화되면서 이 자리에서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