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9월 18일(목) 오후 2시, 본센터 2층 대강당에서 소속 자원봉사단체 임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 리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화로 보는 나다운 삶’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영화를 함께 시청한 후 행복하게 사는 삶의 의미와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를 드러내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타인의 인정보다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삶을 살자’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자원봉사 리더로서의 성찰과 성장의 계기가 되었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리더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자원봉사 리더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